하모니카 공연·캘리그라피 등 수강생 실력 뽐내
완주군 봉동읍이 사회단체와 후원자들과 함께 ‘2017 봉동읍 예능동아리 발표회 및 송년의 밤’을 열었다.
봉동읍은 지난 22일 사회단체와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봉동발전을 위해 후원해 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봉동읍 예능동아리 발표회 및 송년의 밤’을 가졌다고 27일밝혔다.
완주군 봉동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하모니카 공연을 비롯하여 서예, 미술심리치료, 캘리그라피 등 작품전시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종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는 2018년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무술년 새해에는 서로 돕고 응원하는 행복한 미래의 터전 봉동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