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의 고장 장수에서, 전북지역 1호~ 한국나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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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의 고장 장수에서, 전북지역 1호~ 한국나비골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1.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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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협회 현판식 열려 “눈길”

(사)한국나비골프 장수군협회(회장 박용근)는 구랍30일 오후  장수군협회 회원일동 및 중앙회장(정지영), 전북연합회장(이근재), 시․군 회장단 등 협회 내․외빈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간담회 및 현판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나비골프는 일반 골프와 유사해 운동내용이 과격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레포츠로 2004년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고안된(창시자: 전북대 정지영 교수) 신종골프이다.

나비골프 정지영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논개고장을 강조하며 나비골프 전북지역 1호 현판개소식이 장수지역에서 개최됨을 축하하고 의미을 더했다.

장수군 나비골프협회장은 “장수군협회 회원(300명)과 함께 나비골프 매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수군에 나비골프 전용그라운드를 만들어 생활체육 전국대회개최를 유치하고 초․중․고 학생 및 여성·노인·일반대중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나비골프는 일정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하고 종주국인 국내에서 개발된 클럽과 볼을 사용하여 장비 구입의 국부유출 없이 건정성, 저비용, 가족·복지형에 재미까지 더하여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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