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년 새해 따뜻한 손길 전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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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년 새해 따뜻한 손길 전해져 ”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1.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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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0기 최고과정 동문회 박춘열회장 및 회원일동 양곡 500KG, 생활용품 30세트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가 지난 5일 전북대 20기 최고과정 동문회 박춘열회장 및 회원들에게 불우 출소자와 그의 자녀들의 건전한 자립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써달라며 양곡 500KG과 샴푸, 린스 등 생활용품 30세트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을 마치고 박춘열 회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의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며 불우출소자의 어려운 상황을 우리 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뜻 깊은 기부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출소자의 건전한 자립 및 사회복귀에 물신양면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여러 방면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는 우리지부 운영위원장님이시자 전북대 20기 최고과정 동문회 회장님이신 박춘열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무술년 새해 지부 또한 불우출소자의 건전한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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