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궁양리에 위치한 장수군 문화예술촌 내 장수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김다해 작가의‘그림여행’展 이라는 주제로 기획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획초대전을 하고 있는 김다해 작가는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서울과 미국LA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서울, 경기지역, 오스트리아, 몽골국제 아트페어 및 초대전을 여는 등 활발한 작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장수미술관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연중 기획·전시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이형란 조각가(1월16일~28일), 15명 작가가 합동으로 전시하는 도자기 전시(1월30일~2월11일) 권구연 한국화 작가(2월13일~25일)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전시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수미술관은 지역주민들과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기획 초대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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