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민원서비스 결의대회… 민원편의 시책 추진·편의시설 확충 지속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올해도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 완주군은 2018년 새해를 맞아 군민에게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민원서비스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민원과는 매주 화요일 업무시작 전, 친절을 생활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직원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편의 위주의 시책 추진 및 제도 개선과 편안한 분위기의 민원실 조성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하루에도 몇 백 명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종합민원과는 완주군의 얼굴이다”며 “방문 민원인에게 진심이 담긴 미소와 친절, 신속, 공정한 행정서비스로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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