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운전직공무원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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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운전직공무원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1.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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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감동 선사

전북도교육청 산하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전라북도교육행정 운전직 연합회’(회장 김상수, 삼기초등학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우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5명의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14개시·군별로 1명씩 총 14명의 장학생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김상수 회장은“우리가 직접 어려운 학생들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져 학생들이 행복한 새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전직 연합회의 장학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어려운 학생 45명에게 사랑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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