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최대 30% 할인 판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0일 15개 우체국쇼핑·달팽이장터 외부파트너, 우편사업진흥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지역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주농협 최명호 팀장은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이 우체국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해 생산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우체국과 공동으로 신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설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19일간 도내 96개 업체 677개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지역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지마켓 등 오픈마켓과 공동으로 우수한 농산물을‘달팽이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문의(http://mall.epost.go.kr/ 가까운 우체국/ 158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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