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무원, 대설.한파 속 연이틀 신속한 제설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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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무원, 대설.한파 속 연이틀 신속한 제설작업 ‘구슬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1.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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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지난 9일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18.8cm의 많은 눈이 내린데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읍시 공무원들이 연 이틀 신속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산하 전 직원 1,400여명이 오전 9시부터 담당구역별에서 넉가래 등 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웠다.

특히 김용만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건설과 직원과 주변 상가 주인 등 30여명은 새암로 제일은행 3거리에서 전북은행 정읍지점에 이르는 300여m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펼쳤다.
한편 시는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취약구간인 추령재와 구절재, 입암갈재 등 고갯길을 비롯 63개 노선 408km에 염화물살포기와 장착용 덤프트럭를 투입하는 등 발빠른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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