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신동 기관ㆍ자생단체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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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신동 기관ㆍ자생단체 신년인사회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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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서신동(동장 유경수)은 11일 연세교회에서 각급 기관·자생단체장 및 회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고 무술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유경수 서신동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문화행사 및 이웃사랑 나눔 행사, 동행정과 동민화합을 위한 각종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기관·자생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올해에도 서신동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전주 제일의 서신동, 살기 좋고 품격 있는 서신동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주지역 폭설에 따라 서신동 통장단 등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침부터 취약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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