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군산지사장 배진두)와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장 안영근)은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산시 산업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공단 내 입주기업 지원서비스 강화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서로 협력할 것을 지난 10일 합의하였다.
입주기업 지원서비스는 군산공장에서 전기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시 전기고장 긴급복구 서비스 (「Eber(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지원 함으로써 군산시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에 대하여 두 기관이 합의 한 것이다.
또한 전기안전공사는 1년에 2차례 국가산업단지 내 안전관리자 전체에 대하여 개정된 법 교육 및 사고사례를 전파 함으로써 전기화재 및 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협력을 진행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허정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