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주지원, 2018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 공개
상태바
심평원 전주지원, 2018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 공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1.11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병원 대상 9항목, 병·의원 대상 6항목 선정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이영아)이 ‘2018년 선별집중심사 대상 15개 항목’(종합병원, 병·의원)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전주지원에서 선정한 금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은 종합병원 9개, 병·의원 6개 항목이며, 이중 4개 항목인 ▲척추 수술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파열복원술 ▲Cone Beam CT(치과분야)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종합병원, 병·의원 공통으로 운영된다.

공통항목을 제외한 종합병원 선별집중심사 5개 항목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종양표지자검사(3종 이상) ▲약제다품목처방 ▲전산화단층영상진단(CT, 2회 이상) ▲이중삼중삼차원 CT(지원 자체항목)이며 병·의원 선별집중심사 2개 항목은 ▲한방병원 입원(근골격계 질환) ▲신경차단술(지원 자체항목)를 선정 관리 된다.
전주지원은 올해 선별집중심사 항목 및 심사기준을 요양기관, 의약단체 등에 안내하고 요양기관의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 지원장은 “현장중심 소통을 위해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의약단체별 워킹그룹을 통해 사전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심사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