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암묵지 일꾼 발굴 즉상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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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암묵지 일꾼 발굴 즉상 격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1.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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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맡은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을 발굴 즉상 하는 등 격려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큰 감동을 주며 동료들에게 모범과 귀감이 되는 일을 한 직원을 직접 발굴 또는 동료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현장을 방문 격려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태훈 경위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격려와 칭찬을 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맡은바 역할에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재 서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칭찬과 격려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폭제로 칭찬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본인의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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