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효자지구대 ‘맞춤형 탄력순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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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효자지구대 ‘맞춤형 탄력순찰활동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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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14일 맞춤형 탄력순찰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
효자지구대는 이날 완산서 2358의경대와 합동으로 각종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공원이나 공공기관, 아파트, 학교 등의 가로등 점등상태 및 CCTV설치, 작동관계, 빈집주택 시정장치 파악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활동 전개와 동시에 범죄취약지인 여성1인 업소, 공중화장실, 원룸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탄력 순찰을 실시했다.
장용문 대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접촉을 늘리고, 가시적인 범죄예방 탄력 순찰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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