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원예산업의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해 첨단스마트팜등 원예특작분야에 91억을 지원하기로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신소득작목육성사업, 저온저장고지원사업, 농업에너지 절감시설지원사업, 과수 고품질시설지원사업, 인삼생산시설지원사업, FTA밭작물 경쟁력 제고사업 등으로 총 20개 사업이 지원되고 있다.
첨단기술 및시설을 통한 원예특작분야의 고품질 농산물로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고자 지원사업안내 및 신청홍보를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각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동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오는 19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기윤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시장개방확대, 이상기후와같은 농산물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원예특작분야에 첨단농업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농업소득기반을 마련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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