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대한민국 체험1번지 명성 지킨다
상태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한민국 체험1번지 명성 지킨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1.15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출자출연기관 2018년 주요업무보고회

임실치즈테마파크가 대한민국 체험 1번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지켜 나간다.
또한 치즈산업 전반의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치즈 및 농식품 소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사)임실N치즈클러스터사업단은 자립화를 통한 판매마케팅의 극대화를 노린다.

임실군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출자출연기관별 성과목표와 추진전략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갖고,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심 민 군수는 행정과 출연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임실N치즈산업 활성화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세부추진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대한민국 체험 1번지로의 도약을 꿈꾸는 (재)임실치즈테마파크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한편 고객만족 식당운영 방안, 1시군 1대표관광지 사업 추진 계획 등 4개분야 10개 단위사업을 역동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심 군수는“지난 해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 임실N치즈축제의 슬로건 공모와 기본계획 수립, 대행사 선정, 주차 및 안전 대책 등에 대한 연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는 임실치즈 품질개발 및 농식품 소재 연구개발을 통한 명품 치즈 생산기반 구축, 관내 낙농·유가공 기술지원 등 임실치즈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 대한민국 대표 체험관광 명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계절꽃 식재를 통한 볼거리 제공,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직원친절서비스 향상 등 고객 중심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