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아동권리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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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아동권리사업비 지원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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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아동권리사업비 3,000만원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권리사업 “아이(I)가 말하고, 바라는 세상” 사업에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6년부터 시작한 공모사업의 연속사업으로 2017년 하반기에 전국의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신청 접수를 받아 전국의 29곳의 사업기관을 선정하였고, 올해 6억4천여만원의 아동권리증진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아동인권활동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사업 “아이(I)가 말하고, 바라는 세상”이라는 사업에 사업비 총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소동하 본부장은 “전북의 최초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지역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잘 수렴해서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로 조성되는데 불씨가 되는 아동권리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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