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년진로코칭 프로그램 ‘글로벌 진로 두드림’ 운영
해외취업과 국제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역청년들을 돕기 위해 전주시가 발벗고 나섰다. 시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전주청년소통공간 ‘비빌’에서 지역 청년들의 진로영역을 세계로 확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국제 활동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진로코칭 프로그램인 ‘글로벌 진로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이 국제활동 전문가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전문가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청년들의 진로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활동·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80% 이상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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