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면에 끊이지 않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왕궁면 상공인협의회(회장 이성식)는 지난 16일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궁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1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선 왕궁면장은 “유난히 추운 올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상공인협의회는 왕궁지역 24명의 기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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