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상습결빙지, 안개출몰지역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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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상습결빙지, 안개출몰지역 특별관리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1.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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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이후신)가 상습 결빙지 및 안개 잦은지점 특별 관리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덕진경찰서는 동절기 결빙(Black Ice)이 심한 교량, 터널, 응달지점 및 안개 잦은 지점을 점검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덕진서는 일교차가 심한 새벽녘 안개가 자주 출몰하고 블랙아이스 현상이 심한  대형하천 교량(전주천교, 삼례교, 추천대교, 회포대교) 주변에 안개잦은지점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재점검 하고 있다.

또한 응달구간(진북터널 입구, 동산육교) 및 경사로 주변 결빙대비비치된 적사함(모래주머니 보관함)상태, 제설(除雪) 장비를  확인 하고 지자체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는 등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동절기를 나고 있다.

 한편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동절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요소는 발빠르게 대응 호모부가(毫毛斧柯)되는 일이 없도록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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