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8년 상반기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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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년 상반기 승진 인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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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와 시정 역점사업 추진 배려

익산시는 지난해 정년퇴직과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결원요원과 파견 등에 따른 과장급 계장급 승진요인 발생으로 2018년 상반기 인사가 17일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시는 “5급 승진자에는 민생경제과 노사협력 계장 김길곤, 경로장애인과 장애인 복지계장 김정숙, 도시재생과 재생행정계장 나진우, 도로공원과 공원조성계장 양경진, 주택과 건축민원계장 조정태, 6급에는 산림과 김미자 외 36명, 7급에는 홍보담당관 한융 외 20명 8급에는 종합민원과 조아라 외 16명 등”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승진후보자 명부에는 법정배수 이내인 자 중 결원된 상위직급의 직렬과 동일한 하위직의 공무원을 승진 대상자로 결정했으며, 시정 역점사업과 경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무원 승진임용과 조직 구성원의 화합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승진안배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는 “5급은 과장은 근무성적과 서열 관리자로서 조직 통솔 및 화합력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했으며, 6급 이하의 승진자는 근무성적 우수자 및 근무수행태도 현 직급간 근속기간 여성공무원 및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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