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전 마을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
진안 백운면(면장 송준섭)이 주민과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백운면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마을좌담회를 갖고 33개 전 마을을 순회하고 있다.
백운면은 주민들과 주고받은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군과 면 행정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송준섭 면장은“주민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알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마음으로 소통하는 정담나누기 좌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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