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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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1.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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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협력 치안 등 협의 및 절도·교통사고예방 등 홍보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삼례파출소(소장 황아중)에서는 지난 16일 삼례생활안전협의회원 15명이 참석,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아동·여성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한 성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 순찰활동 전개와 노인분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딸기밭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한 협력방안, 18년도 임원선출과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불우이웃돕기 활성화방안을  중점 토의했다.

특히, 지난 17년 삼례지역 치안상황에 대한 보고 및 토의시간을 통해 성범죄예방을 위한 안심순찰길 순찰활동 강화, 노인분들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하는 등  주민분들이 평소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아중 삼례파출소장은 “ 생활안전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추진하고 주민분들이 계시는 곳을 수시로 방문해 주민분들에게 다가가는 공감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안전한 완주, 살기좋은 삼례읍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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