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피해자 보호 순회 공감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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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피해자 보호 순회 공감 교육 펼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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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본서 관련 기능과 지·파출소를 방문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의 피해자보호의 법적 근거를 토대로 현장에서의 1차적 보호는 물론 범죄로 인한 사후적 보호와 지원을 위해 기능간 연계와 역할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시숙소와 신변보호 등 지·파출소와 본서 관련 기능의 연계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각자의 임무에 대해 책임성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여성청소년계 김소정 순경은 “가정폭력 사건 발생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리 필요성이 있는 경우와 피해자의 신변보호 요청시 청문기능과의 협조로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해자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재 서장은 “본인의 업무에 능통하고 전문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임할 때 국민에게 존중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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