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4년 연속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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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4년 연속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1.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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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을 마련해 지역 정보제공의 확장 및 문화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는 관내 4개소(나운·미룡·희망사립·무지개사립 작은도서관)를 대상으로 2월부터 장서관리, 운영지원, 실무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순회사서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독서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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