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읍, 주민 소통간담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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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읍, 주민 소통간담회 나섰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1.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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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64개 마을 방문 현장의견 청취

완주군 삼례읍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을 방문을 실시하며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삼례읍은 지난 9일부터 관내 64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초 새해인사를 겸해 마을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을숙원 사업과 삼례읍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동절기 공동주거생활 경로당 운영사항 및시설점검도 이뤄지고 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이번 연초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실시해 주민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삼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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