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오는 6월 13일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단계별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한다.
임실경찰서는 단속체제를 4단계로 나눠 오는 2월초까지 첩보 수집 준비단계를 거쳐 전담반 편성, 선거상황실 가동, 총력대응 순으로 금품선거, 흑색선전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단속하고 사이버 선거사범,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는 등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소지가 없도록 엄정한 중립자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