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순경 황지은
수호랑 :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동물이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에 대한 보호를 의미하는 수호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하는 랑을 담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이다.
반다비 :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다.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 반다비는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를 담고 있는 마스코트이다.
이에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경찰관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과 방문객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가장 안전한 나라, 가장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찰은 평창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선수촌과 경기장에 24시간 전담경찰관을 배치하여 테러와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소통위주 가장 질서 있는 올림픽을 만들고자 관광객 질서유지를 고려, 교통종합상황실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 테러 전담 대응팀을 편성하여 사이버상 위해 요소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외국주요인사 신변보호를 위해 전담경호요원을 배치하여 24시간 신변을 보호할 것이다.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전 세계 입증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경찰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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