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업인단체 신년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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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업인단체 신년 간담회 열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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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정거버넌스 삼락농정으로 체감형 농정추진

전북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전북농업인단체 신년인사회’가 전북도 주관으로 지난 19일 참예우 명품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김석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 및 농업인단체 대표와 임원, 유재도 농협전북본부장, 김준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 이장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이현숙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그간 삼락농정 추진으로 전북 농가소득 증가율 4년 연속 전국최고를 기록하는 등 전북농업에 많은 결실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헌법에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이 명시돼 농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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