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과 전주사대부고 학생들이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유창희)과 봉사파트너인 전주사대부고 인터렉트 학생은 20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와 함께 완산동 일원에서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창희 풍남로타리클럽 유창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탄과 함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함께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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