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경 도공 전북본부장 ‘국민과의 최우선 약속 안전강화’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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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 도공 전북본부장 ‘국민과의 최우선 약속 안전강화’매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1.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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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이호경(李鎬競, 53세) 신임 전북본부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빈틈없는 유지관리를 통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예기치 못한 사태에 완벽히 대처할 것“이라며 국민과의 최우선 약속인 안전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데 각자가 청렴의식으로 굳게 무장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는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으로 휼륭한 성과 창출을 주문하고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소통하며 보다 혁신적인 사고로 고객만족 성과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호경 본부장은 전남 구례출신으로 구례지사장, 전남본부 관리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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