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북소상공인과 간담회 진행 및 전주 시내 현장 홍보 실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2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90% 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을 적극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공단 본부 사옥(전주 덕진)에서 전북 소상공인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 및 지원절차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두루누리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축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은 전북대 앞 상가 일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를 적극 안내하는 현장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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