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가 연초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제시를 위해 현장의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는 23일 2018년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익산문화체육센터와 마동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시설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동시립도서관은 1994년에 개관 후 연30만명의 시민이 활용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올 한해동안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해당부서의 시설개선계획 설명 청취 및 현장확인 후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은 “문화체육센터와 마동시립도서관의 시설개선이 장애인, 노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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