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나눔회봉사단(회장 황호열)은 지난 23~24일 2일간 부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대상자인 계화면 양모(여, 76세) 독거어르신 댁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군 나눔회봉사단은 부안지역 건설업체들의 모임으로 매년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지붕수리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한편 부안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간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사의 사례 개입과 민간단체들의 도움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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