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선진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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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선진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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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선진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읍경찰서는 지난25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2018년 상반기 계·팀장 및 직원들 인사발령 후 주민들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부서의 중간관리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도연 서장은 관행이라는 말로 지나치기 쉬운 업무처리상의 인권침해 사례를 설명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에 걸맞는 선진 인권경찰 구현과, 치안의 현장과 지휘부 양쪽 문화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와 직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은금산 청문감사관은 “인권보호는 경찰업무에 있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가치” 라며 “앞으로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사소하고 경미한 사안에서 간과할 수 있는 인권문제를 발굴·개선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매사에 신중해야 하며 인권 친화적 경찰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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