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제32대 송영일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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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향군인회 제32대 송영일 회장 취임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1.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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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제31대 백상록 이임회장과 제32대 송영일 취임회장의 이·취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행사에는 주대진 전북도 향군회장, 이연상 부안군 부군수, 전북도의원 및 부안군의원, 부안군 안보·사회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2대 송영일 회장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송영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안군민 안보의식 계도의 중심에 다시 서게 돼 어깨가 무겁고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호국안보정신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임기동안 부안군 재향군인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및 군민 안보의식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의 친목과 군민 안보의식 계도를 통한 안보정신 강화운동, 안보교육 및 현장견학 사업, 6·25 참전용사 생계보조금 지원사업, 어려운 회원 돕기 성금 사업, 회원자녀 장학금 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많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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