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가족처럼... 김제시 요촌동 직원 친절교육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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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가족처럼... 김제시 요촌동 직원 친절교육 정례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1.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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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마인드가 주민을 행복하게 한다

김제시의 심장,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매주 월요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9일에는 '공무원의 마인드가 주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주제로 실시한 친절교육은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밝은 미소로 인사하기, 대화 경청하기, 민원처리절차 세심하게 안내하기 등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역량교육을 실시하였다.

접근성이 편리한 요촌동은 각종 서류발급과 1월에 집중되는 사업신청 등으로 민원인이 많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음에도 언제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으로 민원인의 욕구에 눈맞추는 공무원들이 있다.
한 사람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직원간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격려해주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분위기를 곧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
송해숙 동장은 “친절은 지나쳐도 괜찮다.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가족처럼 모시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요 마땅히 해야할 일”이며, “직원간에도 소통하고 공감하며, 서로 배려해가며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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