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불량주택에 대한 개량·보수공사 실시
무주군은 2018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2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총 62가구에 가구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 주민 중 노후·불량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 2018 희망의 집 고쳐주기는 지붕과 벽체, 천정, 담장 등 보수·보강공사와 노후 보일러·난방배관, 연도 등 교체·보수, 화장실·주방 개보수, 배관자재 등 교체, 문틀과 창틀 보수, 타일공사, 방수공사 등의 시설보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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