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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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1.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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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이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연·전시 기획 프로그램에 선정돼 총 4,500만원(전시기획 1,000만원, 공연기획 3,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부안예술회관은 전시기획 프로그램 ‘부안아트페스타’를 오는 5월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기획 프로그램 ‘7월의 크리스마스 호두까지 인형’을 7월에 공연할 계획이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우수한 기획 프로그램 지원, 비활성화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 국립단체 및 민간단체 우수공연 유통 등을 추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전시기획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문예회관의 기획력과 지역예술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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