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가 공로연수 및 정년퇴직 등 발생한 결원요인에 따라 정기인사를 지난달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 58명, 전보 133명을 비롯하여 신규임용 36명 등 총 240명에 대해 이뤄졌다.
이 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로연수 거부 파동 및 국장 2명 파견 등으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겪고 실시하는 인사라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되었으나, 시민 일부와 대다수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원만한 인사였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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