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달걀로 전한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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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달걀로 전한 사랑의 손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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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완주군 이서면에 1300판 전달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단장 임공택)가 완주군 이서면에 구운 달걀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서면은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전북지부가 지난 달 30일 1300판의 구운 달걀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증 받은 구운 달걀은 이서지역 59개 마을 및 관내 경로당 41개소와 홀로 사는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공택 전북단장은 “앞으로도 완주군민의 행복을 위해 계속적으로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기증된 달걀은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꼭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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