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SNS 대폭 강화…군민소통 일번지로
상태바
임실군, SNS 대폭 강화…군민소통 일번지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2.01 2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활용 ‘주민중심형 임실스토리’ 참신한 코너 등 신설

임실군이 페이스북 등 SNS 쌍방향 소통채널을 대폭 강화하면서 ‘군민소통 일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임실군은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임실군의 ‘참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등 SNS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일 군은 페이스북을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주민중심형 임실스토리’ 코너 등 참신한 코너 등을 새롭게 신설, 페이스북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군민 소통을 강화하고 감성과 이성을 어우르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만들어낸 ‘작지만 큰 걸음 이야기’, ‘김철배 박사님과 함께하는 임실 문화이야기’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작지만 큰 걸음이야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게재된다.

오전시간에 글을 올려서 묵상처럼 생각에 잠기게 하고, 다양한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임실문인협회 회원들의 글도 매주 2편씩 게재된다.

심 민 군수는 “우리 임실지역에는 주민들과 타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알면 유익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많이 있다”며 “이를 잘 기획해서 페이스북 등에 올려 임실군의 매력을 적극 알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