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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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이웃과 함께!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8.0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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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인재육성 위한 성금기탁 줄이어

무주군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대원농장(대표 김홍민)이 돼지고기 120kg을 무주군에, 덕유캠프농장(대표 문종철)에서 라면 100상자를 설천면 주민자치센터에 기탁해왔으며, 1일에는 전북공공운수노조 공무직 무주군지부(지부장 이치우)에서 장학금 1백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해왔다.

기탁자들은 “무주군에 전달한 정성이 지역의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1월 30일에도 무주군 약초영농조합(대표 박미란)이 2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으며, 31일에는 무주읍 도담도담채 아파트 주민(대표 김성용)들이 성금 50만 원을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측에 전달했다.
설천면 0675 영농조합법인 대표 신유식 씨는 연탄 1백 장을 설천면주민자치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연탄은 설천면주민자치센터(면장 김상선) 직원들이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기초생활수급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무주군에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장학금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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