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 2개소 선정
남원시는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업소를 발굴?선정하여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중개업소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중개사무소는 혜원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조태봉/향교동 소재), 로또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양지윤/향교동 소재) 2개 업소로, 지난 1일 지정 명패를 수여했다.
이 날 양완철 민원과장은 지정패를 수여하고 ″건전하고 공정한 중개업 정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가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 추가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모범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 및 관리를 통해 중개업소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중개시장의 투명도와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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