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선정위해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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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선정위해 적극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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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섬진강수력발전소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일 정읍시 칠보면에 소재한 섬진강수력발전소에서 칠보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연)와 섬진강수력발전소(소장 권순관)는 나눔과 희망안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섬진강수력발전소는 칠보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될‘나눔과 희망안전점검센터’의 조성 및 관리 운영에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민 문화복지 활동, 동아리 활동, 지역공동체 활동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신품부 공모사업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사업 선정 시 5년에 걸쳐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칠보면에서는 2016년 말부터 면민의 행복 증진과 낙후된 소재지권 개발 등 면소재지의 발전을 위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선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경연 추진위원장은 "나눔과 희망안전점검센터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협조해주신 섬진강 수력발전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는 기필코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살기 좋은 칠보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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