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민주당이 압승하도록 관리 해 나갈 것
이수혁(국회의원,69세)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은 5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의 성지인 정읍과 고창의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 큰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민주주의의 역사적 책무를 느끼게 하는 이곳에서 올바른 정당정치의 가치를 실현하지 못한다면 시대를 살아가는 선배로서 후세를 맞이하는 떳떳함도 바로세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면서 “과거부터 고착화돼 온 지역 정치행태의 병폐가 있다면 과감히 걷어낼 것이며, 주민들이 먼저 호응할 수 있는 정당정치, 정당문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혁 정읍고창지역위원장은 외교·안보 통으로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냈으며 20대 더민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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