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승, 일강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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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 일강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2.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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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 일강(대표 김장송), ㈜일강(대표 정세민)은 지난 2일 김제시(시장권한대행 이후천)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임직원을 대표해서 기탁식에 참석한 신현승 전무이사는 “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하여 기업과 김제 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주민복지과(과장 서상원)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이 성금을 사랑의 열매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대승, 일강은  관내 위치한 공장에 고용인원이 약 350여명 정도로 관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이후천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 대승, 일강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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