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이 “장명동 이웃사랑회 백미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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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이 “장명동 이웃사랑회 백미 50포 기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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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이웃사랑회(회장 전용술)는 5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50포(220만원 상당)를 장명동주민센터(동장 류재곤)에 기탁했다.
장명동 이웃사랑회는 1999년도에 조직된 민간봉사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용술 회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훈훈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재곤 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기탁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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