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설 민심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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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설 민심 잡기 나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2.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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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잡기에 나선다.

6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에 따르면 7일 1시 30분부터 전주신중앙시장과 꽃밭정이 노인복지관, 동암재활원 등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전북도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및 황현 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명지 전주시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신중앙시장에서는 시장상인회(회장 반봉현)와 간담회를 갖고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실시한다.

꽃밭정이 노인복지관과 동암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는 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춘진 위원장은 “연일 강추위 속에 고생하시는 우리 시장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올 한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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