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읍, 세계 속의 정읍, 500만 관광시대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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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읍, 세계 속의 정읍, 500만 관광시대 열겠습니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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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규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정읍시장 출마 선언

한명규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6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한 전 지사는 "정읍을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 서남권의 관광 수도로 육성해 내외국인을 불러들이고 여행자거리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사시사철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내장산 단풍과 구절초 축제 외에 새로운 문화 예술 거리를 조성해 연간 500만 명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 전 지사는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출신으로 전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 전 지사는 정읍 신태인초, 전주서중, 전주고, 전북대 법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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