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설 연휴 ‘키움 복슬 복슬 설맞이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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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설 연휴 ‘키움 복슬 복슬 설맞이 체험교실’ 운영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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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풍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국전통문화전당이 다양한 체험교실을 마련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설 당일을 제외한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모음인 ‘키움 福슬 福슬 설맞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당이 마련한 올해 설맞이 체험교실은 ▲15일에는 한지 소망액자 만들기와 가가호호 설만두 ▲17일 ‘약과를 만나다’ ▲18일 우든볼-매듭인형 만들기 등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총 두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별 2인 1조로 총 스무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설맞이 체험교실은 한 팀당 5,000원의 체험비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와 노인을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단 한지 공예체험의 경우 가족 당 1개 이상 초과 시 유료로 진행된다.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2월 9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www.ktcc.or.kr), 전주시(www.jeonju.go.kr)     공연·행사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zzzwre@naver.com) 또는 팩스(283―1201)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281-15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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